누진다초점렌즈 불편함없이 착용하는 방법은?

누진다초점렌즈 불편함없이 착용하는 방법은?
오늘은 누진다초점렌즈의 불편함을 경험하고 새롭게 맞추고 나서 편안한 시생활을
하게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6개월전 첫 누진다초점렌즈 를 맞추고 실패를 하게 되었는데 , 착용시 울렁임이
심하고 눈에 항상 힘이 들어가고 자연스럽지 못한 시선 이동이 너무 힘들어서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업무의 스타일이 바뀌게 되면서 안경이
다시 필요 하게 됐는데 어쩔 수 없이 근거리도 보면서 원거리 까지 봐야하기 때문
에 누진다초점렌즈 를 다시 사용해 적응을 해 보기로 하셨어요!
누진다초점렌즈 실패없이 사용하는 방법
1. 정확한 도수 (디테일한 시력검사)
2. 라이프스타일 (어떠한 시생활을 하는지 파악)
3.누진다초점렌즈 선택 (시생활 패턴에 맞는 렌즈 선택)
4. 안경테 선택 및 피팅
5. 개인파라미터 값 과 설계점
이를 바탕으로 누진다초점렌즈 컨설팅을 도와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시력검사 에 앞서 문진의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평상시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는데 근거리가 흐려지는 노안이 오게 되고, 전체적인
시력 저하 와 함께 상당한 피곤도를 느껴서 모든거리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누진
다초점렌즈 를 선택해 사용을 하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 갔고, 원거리 안경으로
계속 버텨 오다가 업무환경이 변해 매번 안경을 썻다 벗었다 해야 했고 거기서 오는
피곤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고, 스트레스 였다고 합니다.
원거리 와 근거리를 모두 편안하게 보기 위한 누진다초점렌즈 를 편안하게 착용해
일상생활 에 있어서 편안함을 얻고 싶다고 하셨어요


시력검사전
|
S
|
C
|
AX
|
ADD
|
OD
|
-1.75
|
-1.00
|
180
|
|
OS
|
-1.00
|
-0.75
|
180
|
|
시력검사후
|
S
|
C
|
AX
|
ADD
|
OD
|
-1.25
|
-1.00
|
180
|
+1.50
|
OS
|
-0.75
|
-0.25
|
180
|
+1.50
|
시력검사 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실패했던 안경은 갖고오지 않았기 때문에 착용중인 안경 도수 와
함께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착용중인 안경도 현재 도수 기준 과교정 상태로
상당한 피곤도가 예상 됐을 것 으로 보여졌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을 생각 해 봤을때
과한 도수는 오히려 안정피로 를 극대화 하기 때문에 정확한 도수 교정으로 다시
재 교정을 해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근거리 도수 부분 에서 초기 노안 단계 보
다 높은 도수 가 필요했는데요 이정도 단계 이면 시생활에 있어서 근거리를 볼때
안경을 벗고 보게 되고 그로 인한 원거리 시력 저하를 더욱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목적거리에 맞게 교정을 해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안경테는 얼굴형 을 고려한 사이즈 를 기반으로 어색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티타늄안경테 로 추천을 드렸고, 크라운판토 쉐입으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유니크한 느낌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랙/골드 제품으로 보다 세련된
모습까지 연출이 가능합니다. 누진다초점렌즈 를 선택할때 적당한 사이즈
이면서 피팅이 용이하여 기능성렌즈 등 에 적합한 안경테 입니다.
안경렌즈는 니콘브랜드 니콘 로하스 제품으로 라이프스타일 을 고려했을때 가장 이
상적인 라인업 으로 , 활동적업무 생활에 있어서 개인 시습관을 반영한 15가지 개
인맞춤 요소 가 적용 되어 좌우 와이드 튜닝 , 양안시 기능의 원할함을 느낄 수 있습
니다. 초기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시선을 많이 반영하였기 때문에 실패 또는 부적응
에 있는 리스크를 확연하게 줄여준 라인업 입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실패없이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경이 완성되기 까지는 7일의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연락을 드린뒤 그주 주말
에 방문을 해주셨어요~ 자리에 앉아서 사전에 개인파라미터 값을 위한 사전 피팅을
진행한것 을 참고 하여 미세 조정 을 도와드렸습니다.
예전에 실패했던 누진다초점렌즈 와 달리 울렁임과 이질감이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
로 줄었고, 눈에 대한 힘이 풀리면서 자연스러운 시선이동이 편안하게 이루어져서
너무 만족 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다음 시간에 뵐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