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 증상과 치료에 대하여
망막박리 증상과 치료에 대하여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구리시 인창동의 시유 안경원입니다:)
오전엔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그 비가 진눈개비로 바뀌어서 내렸습니다.ㅎ
좀전까지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많이 내릴꺼 같더니 지금은 다 그쳤네요.ㅎㅎ
오늘도 외출시 우산은 꼭 필수입니다.!!!
금일 포스팅은 우리 나라 국민중 매년 1만명에 1명꼴로 발생되는 매우 심각한 안질환중의 하나인
망막박리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망막박리 증상과 치료에 대하여 아시나요?

망막박리?
망막박리는 안구의 가장 안쪽의 위치한 망막이 내벽에서의 분리가 되면서 생기는 질환을 일컫습니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망막의 색소상피층과 신경층이 유리체강쪽으로 떨어져나가는 병입니다.
망막이 분리된 상태에서는 망막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되어,점차적으로 시세포의 기능을 잃게 됩니다.
망막박리가 된 상태가 오랜기간 지속될시엔 안구가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결국 실명까지 이르게되는
아주 위험한 안질환입니다.

망막박리의 원인중 가장 흔한 원인은 유리체의 수축에 의한 이유입니다.
망막 열공이 여러개 생겨나면서 이 부분을 통하여 액체가 유입되면서 망막이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흔히 망막박리는 고도근시,노안,가족력,당뇨환자분들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간혹 심한 운동이나 외부에서 눈에 충격을 크게 받았을때에도 망막박리가 발생되어지기도 합니다.

망막박리의 진단은 동공을 확장한 산동 상태에서 대부분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증상은 시력이 저하되기전에는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비문증, 갑자기 눈앞이 번쩍하는 광시증에서부터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때로는 망막의 중심부 부위가 떨어지지 않았을경우엔 별다른 증상을 못느끼다 안과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들도 종종 있습니다.
<광시증> ↓ ↓ ↓
<비문증> ↓ ↓ ↓

실명 확률이 높은 질환으로 망막박리의 치료는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특히 열공으로 인한 망마박리의 경우는 더이상의 진행이 되지 않도록 빠른 수술을 필요로 하며,
눈속의 레이저 수술,가스 주입술, 실리콘기름을 넣는 주입술,유리체 절제술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발견 시기가 늦어져 박리가된 기간이 오래되었을 경우엔 시력 기능을 회복하기 어려우며, 최악의 경우는
안구를 유지하는 목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수술전에는 안정을 취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근거리 시생활을 가능한 줄여줘야 합니다.

수술후 관리가 시력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에 환자분들께서는 주의사항과 더불어
각별한 관리를 요구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것처럼 비문증,광시증등 증상이 빈번할경우 꼭 안과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도근시,노안,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만으로도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상
망막박리 증상과 치료에 대하여 아시나요?
포스팅을 마치며
구리 인창동의 시유 안경원 이었습니다.^^

